실시간으로 나라망신 중이라는 한국의 잼버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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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구 작성
- 0 댓글 조회 1654
- 작성일 2023.08.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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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합동 행사로
150개 국가에서 4만 3천명이 참가함
올해는 한국에서 열리는데
점점 나라 망신 축제가 되어가고 있다고 함
먼저 행사 개막 전
축제 준비하는 여성가족부가 받아간 예산 846억
지금은 100억 더 늘어서 운영비가 900억이 넘음
추가로 공사비는 총 2000억 받음
근데 2000억을 누가 갖다 썼는지 배수 시설이 없음
땅이 질퍽질퍽해서 4만 3천명이 앉을 곳이 없음
천막안에 온도계 뒀더니 순식간에 35도 찍음
물웅덩이 때문에 온 사방이 벌레임
운영진이 매일 환자 430명 발생 예상하는데 주변에 병원이 없음
건축비는 누가 빼돌렸는지 6년째 건물이 완성이 안 됨
애들 다 야외에서 땡볕 밑에 있어야 함
인부들도 나라 망신 걱정 중
그리고 행사 개막 후…
아이들 한국에 보낸 학부모들은 걱정 되서 안절부절
참가한 한국 애들도 여론 안좋음
나눠 준 음식에서는 곰팡이 나옴
난민캠프 아니고 스카웃캠프임
웃음을 잃어버림
?? : 뭐에요 오스피셔스가 누군데요
이 공연 보려고 낸 참가비가 무려
5,800 달러
한화로 대략
한 명 당 754만원 내고 이 고생 중
편의점이 있긴 한데 바가지 엄청 씌운다고 함
참가자가 쓴 글
900억 짜리 혐한 제조 축제
텐트 안은 40도 ㄷㄷㄷ
더위 때문에 애들이 픽픽 쓰러지는데 병원을 가질 못함
이 열악한 환경과 불만들이 참가자들 sns랑 유튜브 타고 퍼져나가는 중
ㄹㅇ실시간 나라망신
눈치 빠른 외국인들 실시간으로 탈주 중
눈치 없는 400명은 벌써 쓰러짐…
새만금과 마지막까지 개최지를 놓고 경합했던 곳이 어디냐 하면
이미 모든 시설을 갖춘 무주 태권도원이었음
여길 놔두고 대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