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탁재훈 10억대 채무불이행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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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구공
- 0 655
- 2025.05.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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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서비스센터는 지난해 11월 FA 신분이었던 탁재훈과 접촉, 매니지먼트 계약을 논의했다. '노빠꾸 탁재훈' 채널은 탁재훈의 이름을 걸고 그가 메인 MC로 출연하는 채널이다. 그를 확보하면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결과적으로 최종 계약 직전에 불발됐다. A씨에게 받지 못한 정산금이 더서비스센터의 손실액으로 잡혀 있고 또 일부 직원들의 임금 문제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계약이 어그러지자 A씨와 B씨는 지난해 12월 더서비스센터의 '노빠꾸 탁재훈' 채널 관리자 권한을 삭제하고 독단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탁재훈의 출연 계약은 A씨가 단독으로 쥐고 있고 채널 운영 또한 B씨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어 더서비스센터는 수개월간 손실액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지난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A씨가 소속된 하이스쿼드를 상대로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B씨가 채널 소개비 명목으로 받아 간 1억 2000만 원에 대한 지급 명령도 신청, 지난 1월 인용됐다. 탁재훈 측은 "이미 채널 지분이 다 넘어간 상태여서 탁재훈은 관련이 없다. 그들끼리 욕심부리다가 싸움이 난 것 같다"며 "현재는 출연 계약을 맺고 채널에 나오는 출연자일 뿐이다. 법적 분쟁 이슈 때문에 탁재훈과 채널 이미지에 타격이 생길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신생 기획사 '탁이앤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탁이앤티'에는 신규진도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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