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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구름이 바다를 건넌 뒤 집을 짓는 꿈 > 장식/소지품 | 맹구공 - 재미있는 이야기
할머니가 태몽을 꾸셨고,오색구름(그래서 아버지의 호가 '오운(다섯 구름)'이다)이 두둥실 바다를 건넌 뒤 큰 집, 작은 집들이 여럿 지어지더라 이 태몽은 코오롱그룹 창업자 이원만 회장의 태몽
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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