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팔선 산 중턱 밑에 땅굴이 뚫려 남북이 통하는 꿈 본문 십 년 묵은 체증이 아닌, 백년 묵은 체증이 뚫리듯,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보인다. 남북한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상호 신뢰와 협동으로 한민족의 공동체를 회복하여 보고픈 부모형제를 만나게 된다. 떨어져 있던 부부가 재결합하게 된다. 친구간에 등을 지고 있던 사람이 오해를 풀고 화합을 한다. SNS 공유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