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여객선 사업해"...송지효 집안의 소름돋는 정체 밝혀졌다(+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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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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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엿보기]
JTBC
배우 송지효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의 직업과 집안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지효는 통영의 '배수저'였습니다.
2023년 7월 17일 살구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지효(본명 천수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회사는 경남 통영의 Y 해운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지효의 아버지는 2021년 3월 설립해 해당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카페리를 운항하는 회사로 관광객들과 차량까지 실어나를 수 있는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300~400톤급 선박은 평균적으로 150억~200억 원정도의 비용이 소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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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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