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천사 찾았다"...승객 토 치운 20대 청년 충격적 정체 (+나이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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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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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엿보기]
유튜브 / 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 안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묵묵히 치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청년의 정체가 밝혀지며 화제입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서울교통공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사물 묵묵히 치운 6호선 천사 정체 인스타그램
2023년 7월 13일 서울교통공사는 이 승객을 수소문한 끝에 김모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년은 20세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올린 영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지난 2023년 7월 7일 오후 10시 36분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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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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