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훌쩍 커버렸다" 오윤아, 폭풍성장한 발달장애 아들 '민이' 근황 공개

오윤아가 KBS 2TV의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아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이전에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발달장애인 아들인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드라마 '가면의 여왕' 대본을 보며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부터 공개되었습니다.

오윤아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들인 민이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민이는 깨어나자마자 엄마의 손을 꼭 잡아 애교를 보여주며 오윤아를 기쁘게 했습니다. 오윤아는 민이를 위해 건강에 좋은 비타민 주스를 준비하고 아침밥을 준비했습니다. 민이가 잘 먹는 모습에 모두가 기쁨을 나타내자 오윤아는 민이를 키우는 데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놀랍게도 민이는 오윤아보다 키가 커져있었고 최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윤아는 민이의 성장을 보며 "확실히 민이가 컸다"며 민이의 행동이 성숙해진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오윤아는 완벽한 몸매 관리 팁도 공개하였습니다. 음료를 아무거나 마시지 않는 것과 최근에 좋아하는 수제 음료 레시피를 소개하였으며, 다이어트를 위한 3가지 메뉴도 소개하였습니다. 이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오마이걸의 효정과 몬스타엑스의 주헌 등 아이돌들도 관심을 보이며 "꼭 만들어 먹어봐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