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딸인지 대견"...신항중학교 여중생 4명 폭우 속 행동에 쏟아진 찬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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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우로 잠긴 도로를 본 여중생 4명이 바지를 걷어붙이고 맨발로 나서서 하수구 뚫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우 속 여중생 4명이 한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는 지난 20일 경남MBC가 보도한 폭우 속 용감한 여중생들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창원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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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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