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안개 속에 있다가 다시 그 모습을 나타낸 태몽

태아가 장차 한동안 은둔생활 또는 비밀을 간직할 일이 있게 되거나 모자 이별이 있게 됨을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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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매다 햇빛에 반짝이는 금화를 줍는 꿈

하늘 회사 외무원으로 취직되는 것으로 실현되었다.
무덤에 햇빛이 비치면

하늘 큰 사업을 하거나 직위가 높아지고 재혼할 일이 생기게도 된다
별이 떨어진 자리에 나비가 날아드는 꿈

하늘 매스컴을 타는 유명인이 될 태아를 잉태하며 여자 관계가 복잡하게 된다.
별이 품안에 떨어지는 꿈

하늘 선구자적인 인물을 낳거나 성직자가 될 인재를 낳는다.
금빛 태양이 자신을 향해 이글거리는 꿈

하늘 말썽꾼 자식을 낳지만 훗날 크게 부모의 이름을 날리게 한다.
해가 강에서 떠오르는 것을 계속 지켜보는 꿈

하늘 아들을 얻으나 이내 헤어지게 된다.
호랑이가 안개에 싸여 눈을 번뜩이는 꿈

하늘 인기인이 되거나 사업가가 될 아들을 낳는다.
번갯불을 보는 꿈

하늘 자손이 귀한 집에 자식을 얻게 된다.
서쪽으로 해가 기우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꿈

하늘 여아를 얻게 된다.
해나 달을 짊어지는 꿈

하늘 장차 영부인이 될 여아를 잉태하게 된다.
물 속에서 잉어나 용, 뱀이 안개를 헤치며 나타나는 꿈

하늘 위대한 작품이 나오거나 세상에 감동을 줄 일이 생기며 학자나 군인으로서 명성을 떨칠 아들을 출산한다.
해가 가슴에 부딪쳐서 많은 조각으로 쪼개진 꿈

하늘 분신 자살한 전태일 씨의 태몽이다. 전태일, 그는 1970년 11월, 22살의 나이로 청계천에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우리나라 노동운동 사상 최초로 분신자살함으로써 어두컴컴한 우리나라의 노동계에 빛을 던진 사람. 해가 내 가슴에 부딪쳐서, 가슴과 함께 수많은 조각으로 쪼개진 것이, 저렇게 흩어져서 온 고을을 밝힐 거다." 이런 꿈을 꾸고 나서, 태일이를 임신
용이 구름 속에서 눈을 부라리다 빗방울을 떨어뜨리는 꿈

하늘 임신한 이가 유산
용이 안개 속에 있다가 다시 그 모습을 나타낸 태몽

하늘 태아가 장차 한동안 은둔생활 또는 비밀을 간직할 일이 있게 되거나 모자 이별이 있게 됨을 예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

하늘 [월드컵복권] "3억원" 당첨
황금독수리가 날아가고 용 두마리가 승천하는 꿈

하늘 태몽꿈이며, 큰 인물이 될 표상이다.
용이 구름 속에서 눈을 부라리다 빗방울을 떨어뜨리면

하늘 태아가 유산된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

하늘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 용이 강이나 바다에서 있는 꿈, 용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꿈은 건강한 대장부를 낳을 길몽.
용이 하필이면 캄캄한 한밤중에 승천하는 것을 보고 의하하게 생각한다.

하늘 아들인 줄 알았는데, 딸이 되는 태몽이다. 결혼을 하면 아들보다 더 귀한 딸자식이 된다. 중년에는 운이 좋지 않아 혼자서 가정을 책임지게 되지만 말년에는 옛날 고생을 잊고 다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해 두개가 붙어 보이는 꿈

하늘 쌍둥이를 낳게 되거나 두개의 사업을 동시에 이룩할 뛰어난 자식을 출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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