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달라 애원" 여성 승객 60대 택시기사 손을 허벅지 쪽으로 충격적인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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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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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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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MBC
한 택시 기사가 늦은 시간 탑승한 여성 승객으로부터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MBC는 지난달 25일 새벽 1시쯤 60대 택시 기사 A씨는 여수 학동의 번화가에서 태운 젊은 여성 손님 B씨에게 "블랙박스 꺼달라" "만져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늦은 시간 B씨가 뒷좌석이 아닌 조수석에 탑승할 때부터 이상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B씨는 A씨에게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운전을 계속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제보 영상에는 충격적인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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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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