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팬 때문에 시간 변경" 임현식, 국민 드라마 비화 공개
작성자 정보
- 맹구공 작성
- 0 댓글 조회 1463
- 작성일 2023.05.28 13:12
컨텐츠 정보
본문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임현식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임현식은 과거에 국민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아빠' 역할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 아빠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임현식과 오랜 인연을 맺은 배우 최주봉과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최주봉은 임현식의 연기를 칭찬하며 그의 대본 해석과 맛깔스러운 연기를 소개했습니다.
두 배우는 '한지붕 세가족' 촬영 때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드라마가 일요일 오전 시간에 방영되었고, 교회 예배 시간과 겹쳐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아 방영 시간이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 깜짝 게스트로 '한지붕 세가족'에서 윤미라의 동생으로 역을 맡은 배우 강남길이 등장했습니다. 강남길은 임현식과 최주봉을 존경한다고 밝히며, 특히 임현식의 꼼꼼하고 치밀한 연기에 감탄하며 그의 귀감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임현식은 드라마 '허준'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최란과도 만났습니다. 최란은 임현식에게 '홍춘' 역을 추천하고 대중에게 인상을 남기도록 도움을 준 선생님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최란은 임현식과 연기하면서 장면에서 선생님의 애드리브 때문에 웃음을 참지 못해 감독님께 혼나기도 했다고 웃으며 언급했습니다.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 프로그램은 2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