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대표 보양식 7가지로 기력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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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에는 지친 몸을 위해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이 필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보양식은 삼계탕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에는 다른 다양한 보양식도 있습니다. 찬 음식만 선호한다면 입맛이 떨어지고 몸이 냉해져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여름철 기력 보충에 좋은 대표적인 보양식 7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삼계탕
여름에 최고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삼계탕은 진한 국물과 담백한 닭고기가 결합되어 지친 몸에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며 소화가 잘되며,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한 스태미나 음식입니다. 인삼과 대추의 효능을 더해 이열치열 효과로 기력을 보충해줍니다.
2. 장어구이
기력 보충에 좋은 장어는 집에서 요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외식으로 즐기게 됩니다. 대표적인 장어구이, 장어덮밥, 장어탕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며, 장어는 건강에 좋은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일본에서도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3. 추어탕
추어탕은 가을 보양식으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사계절 내내 맛과 영양으로 인기가 많은 보양식입니다. 추어(미꾸라지)는 달콤하고 고른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력을 도와주고 갈증을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칼슘을 공급해줍니다. 추어탕의 따뜻하고 매운 국물은 피로 회복에 탁월합니다.
4. 콩국수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을 선호합니다. 그 중에서도 콩국수는 보양식으로 알맞습니다. 콩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하며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더위와 몸속의 습기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콩국물로 간편하게 콩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메밀국수
차가운 음식은 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메밀국수는 여름에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주는 보양식입니다. 메밀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입자가 작아 소화가 잘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6. 수박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인 수박은 보양식으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하여 지친 몸에 에너지를 충전시켜줍니다. 수박의 당분은 체내에서 쉽게 흡수되어 피로를 풀어줍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열을 식혀주므로 여름에 적합합니다.
7. 참외
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고 갈증이 심할 때는 참외가 좋은 선택입니다. 참외는 수분이 풍부하고 당분이 많아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참외는 성질이 차가워 몸에서 열을 내는 증상을 완화하고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