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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뱃살 관리 식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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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대사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평생 말랐던 사람들도 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뱃살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뱃살이 고민인 50대의 경우, 아침 식사에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은 중년의 뱃살 관리를 위한 식품 몇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이 중에는 다음과 같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달걀: 아침을 든든하게 먹되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달걀 1~2개로 하루를 시작하면 포만감이 길게 지속되어 점심에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베이글이나 핫케이크와 같은 가공 탄수화물보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그릭 요구르트: 그릭 요구르트 170g에는 단백질이 14~18g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가 풍부하며,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에 블루베리나 견과류 등을 얹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코티지치즈: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식욕을 억제하고 공복감을 완화하는 식욕 촉진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매일 몸무게 1kg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좋습니다. 아침 식사로 좋은 코티지치즈는 100g당 1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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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건강한 지방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중요합니다. 연어를 비롯한 고등어, 멸치, 꽁치와 같은 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입니다. 또한, 호두나 아몬드, 들기름, 아마기름에도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땅콩버터: 토스트나 오트밀을 먹을 때는 땅콩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를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지방과 식물성 단백질이 포만감을 제공합니다. 땅콩버터는 체중 감량뿐 아니라 두뇌 손상을 예방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을 포함한 식단 조절을 통해 뱃살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식사 습관을 고려하여 적절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영양 전문가나 의사와 상담하여 맞춤형 식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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